모노뮤지컬 ‘마흔즈음에’ 관람

▲ 숭실사이버대 재학생 50여 명은 지난 26일 한성아트홀에서 ‘마흔즈음에’ 공연을 관람했다. ‘문화산책 행사’로 진행된 이번 영화 관람은 재학생 정서함양과 학교에 대한 자긍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숭실사이버대(총장 정무성)는 지난 26일 한성아트홀에서 ‘마흔즈음에’ 공연을 관람하는 ‘제30차 문화산책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 정서 함양과 학교에 대한 자긍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문화산책'은 50명의 재학생이 신청해 참가했다.

노래와 함께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마흔즈음에-김광석을 노래하다’ 공연은 SBS '스타킹',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하여 잘 알려진 가수 '채환' 의 모노뮤지컬 공연이다.

숭실사이버대는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위로와 희망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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