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몽주 설치작품전 포스터.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부산교대(총장 오세복) 한새뮤지엄(관장 권영환)는 1주년을 기념해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3층 전시실에서 2017 손몽주 기획전 ‘안전지대’ 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손몽주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설치행위 사이의 건축 구조로 한 간극의 공간을 반복해 조명으로 한 간섭을 만들고 그것의 음영으로서 정지된 시간에서 공간을 보이는 안전지대로 확대시켰다.

손몽주 작가는 부산대에서 조소를 전공한 인스톨레이터이다. 프랑스와 독일에서 전시했던 손작가는 ‘안전지대’를 이번 전시에 설치로써 보여준다.

박물관 관람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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