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문제성 어깨 완전 정복’ 주제로 4개 초청특강 진행

▲ '제4회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 포스터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원광디지털대(총장 남궁문)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문제성 어깨 완전 정복’을 주제로 ‘제4회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원광디지털대가 주최하고 ‘한방미용예술학과 WDU한방미용연구소’가 주관하며 한국뷰티산업인재교육원, 영국아로마테라피센터, 대한Fascia협회, ㈜나스타에서 후원한다.

프로그램은 △어깨관절복합체-기능해부학(이승회 대한 파샤폄석협회 교육이사) △근막조절을 통한 문제성 어깨 마스터(김재형 원광대 보건환경대학원 겸임교수) △문제성 어깨와 보상 근막 테크닉(강대영 대한보상근막패턴협회회장) △문제성 어깨 회복을 위한 키네시오 테이핑(박석우 한국키네시오테이핑협회 보건의학분과 위원장)의 총 4개 강의로 진행된다.

누구나 전화문의(070-7730-0094)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점심 식사는 참가비에 포함된다.

전체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컨퍼런스 자료집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증정한다.

김효철 한방미용예술학과장 교수는 “컨퍼런스를 통해 올바른 관리 및 건강유지법을 알아보고 한방미용학에 대한 관심도 가져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 한방미용예술학과는 ‘K-뷰티’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매년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중국 등 해외 대학교 및 교육기관과의 해외연수 및 학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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