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밟으며 가을 즐기는 학생들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깊은 가을 햇살 사이로 차분히 물들은 나뭇잎이 내려앉는다. 한여름 시원한 그늘을 드리웠던 교정의 고마운 나무들이 화려한 색깔로 겨울을 준비하며 또 한 번 선물을 던져준다. 가을의 끝자락인 3일 세종대 교정에서 학생들이 고운 가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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