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발전 위한 교육 교류 첫 행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청년 일자리 매칭을 위해 서울 동북지역 10개 대학이 공동으로 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는 7일 덕성여대 하나누리관에서 '공동 잡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마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대기업과 공기업, 중견기업, 외국계기업 등 40여 개 기업이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을 벌였다. 이들 10개 대학은 지난 4월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해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참여 대학 총장들이 현장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맨 위 왼쪽부터 최영철 서경대 총장, 천장호 광운대 총장, 이원복 덕성여대 총장,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 개막식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는 총장들과 관계자들.(두번째) 이상한 한성대 총장이 자교 부스를 찾은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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