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수 KERIS 원장 ‘전문대학 교육혁신’ 주제로 발제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고등직업교육의 역할과 방향을 고민하는 ‘2017 전문대 프레지던트 서밋’ 제5차 콘퍼런스가 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이 ‘전문대학 교육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와 관련해서 △윤지현 성덕대학교 총장이 ‘원격교육 운영 사례’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이 ‘ICT eLIVE 구축사례 및 공유계획’ 등의 사례발표가 이뤄진다.

지정토론에서는 이승우 군장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과 한영수 전주비전대학교 총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어 남궁문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원광디지털대 총장)이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아 ‘교육콘텐츠에 대한 공유경제’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후 참석한 총장들의 자유토론으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때도 좌장은 이승우 군장대학교 총장이 맡는다.

이번 행사는 본지 온라인 뉴스 UNN(www.unn.net)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unnmedia)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된다. 자세한 발제 및 토론 내용은 본지 지면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