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창원대 도서관 전자정보 박람회 전경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창원대(총장 최해범)는 9일 도서관 1층에서 ‘제5회 창원대 도서관 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창원대 도서관 주최로 교직원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전자정보 박람회는 도서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Web DB, e-journal, e-book 등 다양한 전자정보의 이용방법을 소개하는 전자자료 체험의 장이 됐다.

교보문고, 누리미디어, 메키아, 한국학술정보, 학술교육원, 엡스코, 키티스, 프로퀘스트, 삼일회계, 엘스비어, 라온스토리, 로앤비, MLSS 등 도서 및 전자정보 분야 업체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했다. 업체의 부스 5곳 이상을 방문한 참여자들에게는 문화상품권 등 경품도 지급됐다.

창원대 도서관 관계자는 “전자정보 박람회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광범위한 전자자료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라면서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로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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