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탁 대원대학교 총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뷰티스타일리스트과 최정윤 학과장(사진 가운데 오른쪽), 학생들의 대회 수상 기념사진. 

[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대원대학교(총장 이원탁) 뷰티스타일리스트과는 지난달 28일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2017년 국제한류친선문화교류 뷰티콘테스트’에 참가해 다수의 학생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

국제한류친선문화교류뷰티콘테스트는 △국제한류문화뷰티개발원 △주한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 △서울청담씨티칼리지 △MBC아카데미아트스쿨 △대한두피탈모협회 △국제뷰티문화예술교류협회 △가인미가뷰티그룹이 공동주관한 행사다.

대원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 27명은 40개 종목에 출전해 장관상, 타지키스탄 상공회장상 등 대상과 금상을 다수 수상했다. 

대원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는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교육개념과 다양한 실습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미용 분야에서 진실한 서비스정신과 프로정신을 겸비하고 진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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