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렛대는 10일 개교 63주년을 맞아 감사와 나눔 후원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10일 천안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개교 63주년을 맞아 ‘감사와 나눔 후원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 개인 등 고액기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승안 총장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잊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남을 도울 수 있는 역량과 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학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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