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강남대 미래복지융합연구소(소장 박화옥)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2차 2017년 강남대 웰텍 심포지엄(Wel-Tech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복지·특수교육 분야와 ICT융합을 통한 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의사 소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복지 테크놀로지 생태계 조성의 첫걸음이다.
전병찬 강남대 부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강남세브란스병원 김재진 교수의 기조강연, 딜라이트 보청기 구호림 대표와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 김희연 박사 발표로 진행됐다.
강남대 박화옥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장은 "복지기반 응용과학 융복합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 및 인류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복지테크놀로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희 기자
easy@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