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확산 위한 축제의 장 마련

▲ 2017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 포스터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산학협력 우수사례의 공유 및 성과확산을 위해 오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2017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국대 LINC+사업단이 주최·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가 후원하는 ‘2017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산학협력, 세상을 잇다! 동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늘 Zone △이음 Zone △내일 Zone △4차 산업혁명 체험 Zone 등으로 꾸려진다.

‘오늘 Zone’에서는 LINC+사업 소개,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 소개, 2017 가을 ICIP&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가, ‘이음 Zone’에서는 캡스톤 디자인 전시(인문사회, 타대학 확산), 특성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내일 Zone’은 기업산학협력, 현장실습, 대학원 페어로 구성되고 ‘4차 산업혁명 체험 Zone’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 매칭 산학협력 세미나, 빅데이터 직업 매칭 솔루션 멘토링, VR 시뮬레이터 4D & 드론 체험, 서울시와 함께하는 공공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성과가 전시된다.

이의수 동국대 기획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은 “대학, 학생, 지역사회, 산업체가 함께 어울려 LINC+사업을 통해 창출한 성과를 공유, 확산하고 산학협력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2017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업의 성과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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