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10개 대학 총장들, 대학 미래 고민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서울지역 주요 사립대학 총장들의 모임인 '제2회 미래대학포럼'이 15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6월 연세대에서 첫 출범해 미래 대학교육에 대해 머리를 맞댄 후 두번째 공식 모임이다. 이 날 포럼은 염재호 총장과 조인원 경희대 총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김용학 연세대 총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맨 위 오른쪽) 발언하고 있는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세번째) 포럼에 참석한 10개 대학 총장과 부총장들.(맨 아래 오른쪽부터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 박종구 서강대 총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김창수 중앙대 총장,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조인원 경희대 총장, 이승철 한양대 경영부총장, 김현택 한국외대 대외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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