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원만 전남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장진희 기자] 전남대(총장 정병석)가 오원만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11일 대한치과보존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원만 학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9년 11월까지 2년이다. 

오 학회장은 △전남대 치과대학장 △치의학전문대학원 초대원장 △전남대 치과병원장 △대한근관치료학회 부회장 △금오고 총동문회장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치과대학 인증평가단장 △광주환경운동연합 감사직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아름다운가게헌책방 운영위원장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보존학 교실 주임교수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대한치과보존학회는 1959년 창립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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