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 강동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강동대 인재관 비전센터에서 ‘2017 강동 NCS EXPO’를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 행사는 NCS 기반 교육과정 및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의 성과 확산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성과 홍보가 목적이다. 지역사회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산학협력 우수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실용음악과 재학생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학협력 우수기업 시상 △벤처명사 초청간담회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 △캡스톤디자인 작품 전시 △음성진로체험센터 직업체험부스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 △BLS 심폐소생술 체험 △NCS 기반 교육과정 홍보관 등 14개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LINC+ 홍보관에서는 △맞혀라! LINC+ △날아라! LINC+ 등 퀴즈를 통해 사업단을 홍보하고, 참여 학생들과 소통하며 고민거리를 해결하는 ‘걱정버리기’ 행사도 준비했다.

류정윤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부내륙 지역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중부내륙권 중심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위상을 제고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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