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용과 아시아-유럽 교육협력방안 논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제6차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가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아셈 교육장관회의에는 스위스, 아일랜드,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등 19개국 장관과 차관을 비롯, 53개 회원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틀간 열리는 아셈 회의에는 청년고용과 아시아-유럽 간 인적교류 확대가 주요 의제로 다뤄지고 22일에는 아셈 교육협력 10년 비전을 제시하는 장관 선언문인 '서울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맨 위 왼쪽)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각국 대표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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