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회 한국외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한국외대는 이 대학 김원회 교수(그리스-불가리아학)가 제21대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교수의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는 1985년 설립됐다. 러시아, 슬라브, 유라시아 지역을 연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로 박사급 지역전문가 500여명의 학회원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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