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대 재정 안정 확보 등 6가지 안건 논의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국공립대총장협의회(회장 윤여표 충북대 총장, 국총협)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이틀간 부경대에서 열린다.

국총협은 23일 오후 3시 부경대 미래관에서 개막과 함께 안건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총협에서 논의될 안건은 △국공립대 재정 안정 확보 △공동실험실습관 노후 기자재 교체사업 추진 △국가지원금 중 인건비 총액지원방식 개선 요청 △전자저널 대학 라이선스 사업지원 확대 △학생 연구원 관련 법령개정 △대학회계직원 정부보상 지원 확대 등 총 6가지다.

이후 차기회장 선출과 정기총회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는 ‘교육부와의 대화’가 예정돼 있으나 김상곤 교육부 장관의 참석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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