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식과 문화교류로 소통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선보이며 축제를 즐겼다. 23일 고려대 민주광장에서 열린 '2017 외국인학생 축제' 에는 이 대학에 재학중인 각국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별 부스를 설치하고 전통음식과 문화를 알리며 교류했다. 학생들은 또 전통의상 패션쇼를 열고 나라별로 무대에 올라 각자의 끼를 뽐냈다.  멕시코(맨 위, 두번째)와 독일(세번째, 네번째) 팀들이 각각 전통의상과 춤을 선보이고 있다. 다섯째부터 차례대로 호주, 프랑스, 중국, 스칸디나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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