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 5차 워크숍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서영대학교 운암관에서 개최됐다.

[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특성화 Ⅱ영역) 주관 5차 워크숍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서영대학교 운암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서영대학교 이용연 부총장이 참석해 실무능력 중심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 16개 대학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NCS기반 교육과정 확산과 정착 방안 모색을 위한 사례중심의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덕한 대덕대학교 센터장의 NCS기반 교육품질관리 사례 발표 △김대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센터장의 DST-NCS 프로그램의 중요도 및 만족도 분석사례 등 다양한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정회승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장은 “NCS거점센터를 중심으로, 권역 내 대학의 NCS기반의 교육과정 운영 시 발생되는 애로사항 해결 및 교육품질관리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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