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구무서·김홍근 기자] 1일 열릴 예정이었던 대학 기본역량 진단 공청회가 파행됐다. 위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사진은 공대위가 단상을 점거하고 공청회 진행 거부 의사를 밝히는 장면. 세 번째 사진은 공청회 거부를 주장하는 공대위 관계자(왼쪽) 뒤로 교육부 관계자가 공청회를 진행하겠다고 발언하고 있다. 네 번째 사진은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교육부 관계자들이 대책을 논의하는 모습. 다섯 번째 사진은 교육부와 공대위 측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여섯 번째 사진은 협의가 실패하자 이강주 실장이 공청회 중단을 선언하고 있으며 일곱 번째 사진은 공청회 중단 후 참석자들이 퇴장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