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경북대] 학생중심 교육과정 개편…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하다
[정시특집/경북대] 학생중심 교육과정 개편…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생이 체감하는 학사제도·장학금 제도…대학 운영의 중심은 ‘학생’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연구성과, 해외 명문대가 먼저 협력 제의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올해 개교 71주년을 맞이한 경북대는 ‘Student First’ 학생 중심 교육을 강조하며 교육과정 및 학사제도를 개편하고, 스마트 강의실 구축, 도서관 증축, 학생식당 개선 등 교육·연구 환경을 조성하며 학생들을 위한 끊임없는 교육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대학(KNU, KOREA No.1 University)으로 나아가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학생 중심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및 학사제도’ 개편 = 경북대는 글로벌 창의인재인 ‘첨성인(瞻星人)’ 인재상을 수립하고, 이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개편과 더불어 ‘학생 중심 교육 혁신’을 위한 학사 제도 개편을 단행했다.

개편의 주요 내용은 △전공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양 이수학점 상한제(42학점) 도입 △제4차 산업혁명 대비 융합전공 확대(19개) △자기주도학습 교육과정 및 학생설계 융합전공 제도 도입 △대학의 교육과정·학사제도를 총괄하는 총장 직속 ‘교육혁신정책실’ 설치 등이다.

특히 학생 중심의 학사제도 도입을 위해 플립드러닝 수업 운영, 강의 개선을 위한 중간설문 도입, 첨성인 아너스 클럽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 자율에 입각한 자기주도학습 교육과정 및 학생 설계 융합전공 등의 신규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 해외 명문대학이 찾는 글로벌 캠퍼스,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운영 = 경북대는 재학생들에게 국제화 교육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해외 59개국 470여 개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정을 맺고, 복수학위·교환학생·해외인턴십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연간 900명의 학생들을 파견해 선진 사회의 학문을 배우도록 했다.

특히 해외 명문대학으로부터 교류와 협력을 먼저 제안받는 등 진정한 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하고 있다. 프랑스 최고 고등교육기관인 그랑제꼴의 ECE 공과대학과 ESME 공과대학은 한국 주재 프랑스 대사관의 추천으로 2013년에 경북대 전자공학부를 직접 방문해 협력 관계를 제안했으며 2014년부터 학생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폴란드 바르샤바대학의 제안으로 국내 대학 처음으로 유럽에 관한 교육 및 교류 활동을 추진하는 ‘폴란드 및 센트럴유럽학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핀란드 정부가 신규 시행하는 핀란드고등교육협력 아시아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핀란드 헬싱키메트로폴리아대와 공동으로 핀란드 정부에 ‘IT분야 3+1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제안,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핀란드고등교육협력 아시아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이와 같이 다양한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대 재학생들은 폴란드 바르샤바대학, 바르샤바공과대학, 영국 노썸브리아대학,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 헝가리 부다페스트기술경제대학, 미국 텍사스달라스대학, 럿거스캄덴, 마샬대학, 사우스다코타대학, 미주리 콜럼비아대학, 중국 길림대학, 하얼빈공업대학, 정주대학 등 해외 명문대학과 경북대 학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 탄탄한 연구 경쟁력, 해외 평가에서 인정 = 교육과 함께 경북대의 연구 경쟁력은 해외 기관의 평가에서 그 저력이 확인된다.

경북대는 올해 상해교통대학평가·세계대학랭킹센터 대학평가·베스트글로벌대학평가에서 각각 국립대 1위를 차지했다. 이중 세계대학랭킹센터 대학평가에서는 지난해보다 17위가 상승된 세계 320위에 올랐으며, 국내 대학 중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경북대의 순위는 전 세계 2만7000개 이상의 공인 학위과정 고등교육기관 가운데 상위 1.2%에 포함된다. 특히 이 평가는 설문조사나 대학이 제출하는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교육의 질과 교수진의 질, 논문 실적 등 객관적 검증이 가능한 정량 지표만으로 평가한다. 경북대는 평가 지표 중 ‘특허’ 분야에서 세계 7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경북대 연구 경쟁력은 국책사업 수주에서도 확인된다. 매년 연구 관련 정부지원사업에 어김없이 이름을 올린 경북대는 올해도 기초연구실(BRL)지원사업, 선도연구센터(MRC)사업, 제7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 선정된 제7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은 6년간 94억원을 지원받아 암 조기진단 및 억제기술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경북대를 포함해 전국에서 3개 대학만 선정됐다.

■ 풍성하고 다양한 장학금 제도 = 경북대는 저렴한 등록금과 함께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경북대는 2016년 한 해 동안 학부생들에게 628억원을 교내·외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약 275만원으로,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1년 등록금의 3분의2가 넘는 금액이다.

그 중 ‘KNU+인재 장학금’은 수혜비용이나 혜택면에서 단연 으뜸인 장학제도다. 신입생 최초 합격자 기준으로 국내 계열별 수능성적 최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KNU+인재 장학금’은 수업연한까지 등록금 전액 면제와 해외 연수 경비가 지원된다. 매학기 500만원씩 최대 6000만원의 학업지원비가 지원되며, 계속 수혜자의 경우 경북대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진학 시에 2년간 등록금 전액이 면제된다.

경북대는 그밖에 △일정 성적기준 이상의 수능 상위 성적 취득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도전장학금’ △세계 100위 이내 대학의 대학원 진학생에게 ‘글로벌 100진학 장학금’ △신입생 중 수학기초학력진단시험 성적우수자에 대해 KNU 수학달인 장학금 △국가고시 1차 합격자에게 ‘국가고시 장학금’ 등을 비롯해 대회 수상자 등 다채로운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정시 1698명 모집, 가군에서 875명, 나군에서 823명 선발 = 경북대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4915명의 34.6%인 1698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이월인원으로 인해 다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전 모집단위가 가군 또는 나군의 단일군으로 모집한다.

학생부(교과) 성적은 반영하지 않으며, 일반학과는 가,나군 모두 수능 100%로, 예․체능계열 학과는 수능성적과 실기성적으로 선발한다. 예능계열 학과의 경우 학과별로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의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을 반드시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한다.

수능성적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표준점수(국어, 수학)와 변환표준점수(탐구영역)를 활용한다. 영어의 경우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등급별로 반영점수를 적용한다. 자연계열 지원자 중 일부학과의 경우 수학 나형 응시자는 15%를 감산하며, 한국사는 등급별로 차등 가점을 부여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2018년 1월 7일(일) 오전 9시부터 1월 9일(화) 오후 6시까지며, 경북대 홈페이지(http://www.knu.ac.kr) 또는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2018년 1월 22(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실기·면접 고사 실시전형은 2월 1일(목)에 발표한다. 합격자 등록은 2018년 2월 7일(수)부터 2월 9일(금)까지다. 충원 합격자는 2월 9일(금)부터 2월 20일(화)까지 선발한다.

■입학 상담 및 문의 : 입학본부 053-950-5071 ~ 3
■입학 홈페이지 : http://ipsi.knu.ac.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