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대구대] 학생이 행복한 대학, 미래로 열린 대학
[정시특집/대구대] 학생이 행복한 대학, 미래로 열린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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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교육 클러스터 도입, 전통적 학사구조 한계 벗어나

사회적기업, 1인창업, 지역 중소기업 등 특색있는 산학협력도 강점
수능 표준점수와 등급 반영, 신설된 전공 확인해야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학생이 행복한 대학, 미래로 열린 대학’ 대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로 61주년을 맞은 대구대는 대구맹아학원을 모체로 1956년 설립돼 현재 14개 단과대학, 98개 학과(전공), 13만 동문을 가진 지방사립 명문 대학으로 발돋움 했다.

국내 최초로 설치한 특수교육과와 재활과학대학 등 전통적 특성화 분야와 함께 최근에는 모든 학과가 참여하는 산학협력을 통해 전방위적 특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외계층을 위한 산학협력 및 취창업 활동은 대구대에서만 볼 수 있는 특장점이다.

■ 4차 산업혁명 대비 교육과정 개편 = 대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학생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대구대는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교육 클러스터(EC, Education Cluster) 중심의 융합교육 플랫폼’을 도입한다. 교육 클러스터는 단과대학과 학과 등 전통적인 학사구조를 벗어나 미래 가치 중심의 ‘창의융합 전공교육과정’의 묶음을 뜻한다.

올해 10개 클러스터형 융합전공을 시작으로 2020학년도까지 70개 융합전공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형 리버럴아츠(K-LAC) 교양교육 체계 구축 △창의융합형 전공교육 강화 △건학정신(사랑·빛·자유) 구현을 위한 비교과 교육과정 확립 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성산 리버럴아츠 칼리지’로 이름 지어진 ‘S-LAC’에서는 1학년 중심의 교양교육을 전 학년 과정으로 확대·편성하고 교양교육의 비중도 현재 28학점에서 2020학년도까지 40학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외에도 학생 스스로 주제를 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학생참여형 도전학기’와 ‘3L비교과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 전 학과 참여, 특색있는 산학협력으로 질·양 ‘두 마리 토끼’ 잡다 = 대구대는 이공계 위주 산학협력의 한계에서 벗어나 독특하고 다양한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다.

대구대는 개설된 98개 학과 전체가 산학협력에 참여하고 있다. 이중 53개 학과는 비이공 계열이다. 대구대는 기존 대기업, 이공계열 위주의 산학협력 틀을 깨고 △중소기업 △1인 창업자 △사회적 기업 △여성 기업 등 그동안 산학협력에서 소외됐던 주체들을 파트너로 삼아 산학협력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학협력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대구대 가족회사 모임의 한 분과인 ‘HOME(Handicapped, Old, Multi-culture, Etc.)분과’에는 장애인·노인·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과 관련 있는 기업 및 기관 100여 개가 소속돼 있다. 대학은 △산학공동과제연구 △기술이전과제연구 △R&D멘토링 등 지원 사업과 연구시설 및 장비 활용 등을 HOME 분과 소속 기업 및 기관에 우선 지원하고 있다.

■ 창업에 ‘공익’을 더한 사회적기업 창업의 강자 = 대구대는 지역 청년 취창업의 거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기업 창업은 대구대가 선도하는 분야다.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대구대는 사회적 문제 해결과 공익 창출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 또는 1년 미만 기창업자에게 창업 자금과 공간, 멘토링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고용노동부)’을 2013년부터 5년째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대구대는 지난 4년간 84개의 창업 팀(대구 31개, 경북 53개)을 육성했고, 83개 팀이 실제로 창업했다. 이중 3개 팀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고, 30개 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2개 팀이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대구시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경상북도 협동조합 인큐베이팅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경상북도가 공모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수탁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대는 학생들의 창업을 위해 일본 등 다른 나라 학생들과 함께 창업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글로벌 창업캠프’, 장애·비장애 학생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는 ‘장애대학생 어울림 창업캠프’, 창업 작품을 전시 시연하는 ‘청년창업한마당투어’, 선배 창업가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는 ‘창업 특강’, 학생들의 창업 아이템을 검증하고 투자 지원까지 알아보는 ‘창업 워크숍’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창업대학원을 신설하고, 창업교육 유형에 맞는 교육과정(트랙제)를 마련해 졸업장에 창업학을 전공으로 명시하는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과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대구대는 올해 중소기업청과 경상북도가 주관한 창업보육센터 평가에서 각각 ‘S등급’과 ‘최우수(1위)’를 기록했다.

취업 교육 역시 활성화돼있다. 2015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과 2016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대구대는 정부 지원을 받아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교육에 힘쓰고 있다. 특히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은 기존 단기 현장실습의 문제점을 보완해 장기간 실무 교육을 받는 것은 물론 학점 인정과 실습비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대구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차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평가’에서 ‘A등급’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는 취업상담에서부터 취업알선, 직업훈련,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종합 패키지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다. 또한, 대구대학교 주관으로 매년 경산지역 5개 대학 학생들이 함께 모여 연합 취업 캠프를 여는 등 지역의 청년 취업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886명 모집, 표준점수와 등급 반영 = 대구대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886명을 선발한다. 모집 군별로 보면 가군 428명, 나군 415명, 다군 43명이다. 원서는 2017년 12월 30일부터 2018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대구대 홈페이지 www.daegu.ac.kr / 진학어플라이 www.jinhakapply.com)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선발 인원이 가장 많은 가군(394명)과 나군(357명)의 일반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한다. 가·나군의 특별전형(농어촌 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특성화고교 졸업자 등) 역시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와 달리 ‘선취학 후진학’ 성인학습자를 위한 미래융합대학(평생학습자, 특성화고교 등을 졸업한 재직자)은 면접 100%가 적용된다.

나군과 다군은 예체능전형에서 학과 및 전공별로 수능과 실기 반영 비율이 다르다. 대다수의 예체능 계열 학과(나군: 산업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전공 / 다군: 시각디자인학과, 생활조형디자인학전공, 스포츠레저학과)는 수능 30% 실기 70%가 반영되고, 그 외 현대미술전공(20대80), 체육학과(40대60)은 반영 비율이 달리 적용된다.

수능은 표준점수와 등급(영어, 한국사)을 반영한다. 인문사회 계열은 △국어 30% △수학(가/나) 20% △영어 30% △탐구(사회/과학/직업) 20%를 반영한다. 한국사는 1~7등급으로 나누어 최대 5점(1~2 등급 만점)까지 가산점을 주고, 영어는 1~9등급으로 구분해 100~76점까지 차등 점수를 부여한다. 자연과학·공학 계열은 △국어 20% △수학(가/나) 30% △영어 30% △탐구(사회/과학/직업) 20%를 적용하고, 수학 가형에 15%, 과학탐구에 5%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예체능 계열은 △국어 40% △수학(가/나) 또는 영어(택1) 30% △탐구(사회/과학/직업)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인터뷰] 이정호 대구대 입학처장 “신설 학부, 정원 변경 등 유의해야”

▲ 이정호 입학처장

- 대구대의 올해 입시 특징은?

“올해 입시에서는 △간호학과 20명(84명→104명) △물리치료학과 6명(40명→46명) 등에서 정원이 늘었다. 또한, 신소재에너지공학과(정원 35명)가 신설됐다. 학부는 △수리빅데이터학부(수학전공, 통계·빅데이터전공) △도시·조경학부(조경학전공, 도시계획공학전공) △생명환경학부(원예학전공, 바이오산업학전공) △융합예술학부(현대미술전공,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전공, 생활조형디자인학전공) △DU인재법학부(법학전공, 공직법학전공) 등이 새로 생겼다.”

- 대구대의 장학 혜택은?

“신입생의 입학 성적을 모집시기별, 모집단위별, 전형유형별로 산출해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상위 10% 이내 학생 2개 학기 수업료의 70% △상위 20% 이내 학생 2개 학기 수업료의 50% △상위 30% 이내 학생 입학학기 수업료 50% △상위 50% 이내 학생 입학학기 수업료 30% 를 ‘입학성적우수 장학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입학 성적 취상위 학생에게 제공하는 ‘DU리더스 S등급 및 A등급’은 입학금 및 8개 학기 수업료 전액 면제는 물론 기숙사비 전액 무료, 학교 복지시설(골프연습장, 수영장, 헬스장 등) 무료 사용, 교내 어학 프로그램 및 교재비 지원 등의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입학 상담 및 문의 : 입학처 053-850-5252
■입학 홈페이지 : http://ipsi.daegu.ac.kr/htm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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