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금윤 삼육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장진희 기자] 삼육대(총장 김성익) 스미스교양대학이 한금윤 교수가 한국근대문학회 공동대표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한금윤 공동대표는 “앞으로 한국근대문학회가 학문의 융·복합을 넘어 지식의 대통합을 지향하는 전문 학술단체로 발전하는 데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공동대표는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한국문학과종교학회 섭외이사, 한국동서비교문학회 연구이사, 한국장애학회 문학특별분과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美 캘리포니아주립대 영문과 방문학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근대문학회는 1999년 창립해 근대사회의 한국문학을 연구하는 학회로 <한국근대문학연구>라는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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