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순천향대] ‘나눔 앙뜨레프레너’ 육성해 4차산업혁명 시대 견인
[정시특집/순천향대] ‘나눔 앙뜨레프레너’ 육성해 4차산업혁명 시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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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정시 ‘나’군 288명·‘다’군 415명 선발
▲ 순천향대 SRC 전경

수능 100% 반영…과목별 반영비율·가산점 확인 필수
신입생 희망자 전원 기숙사 입주…교환학생 프로그램 활발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나눔 앙뜨레프레너 대학교’. 바로 순천향대를 두고 일컫는 말이다. 순천향대는 지난 10월 ‘교육혁신’을 주제로 ‘GLIFS 2017’ 글로벌 심포지움& 포럼을 개최해 국내 대학가의 주목을 받았다. 미 스탠포드대, MIT 등 6개국 12개 대학에서 석학들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지난 11월말에는 동아일보가 발표한 ‘2017 청년드림대학평가’에서 2014, 2015년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대학’에 선정되면서 기염을 토했다. 또, 재학생들은 10년째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에 오르면서 유감없는 실력을 입증하며 보답하고 있다. 올해는 작업치료학과 정홍중 씨가 수상했다.

서교일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나눔 앙뜨레프레너십’이 필요하다”며 “이를 갖춘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강조한다.

과거의 카리스마형, 일방적 리더보다 민주적 운영을 바탕으로 개인의 창의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더를 ‘나눔 앙뜨레프레너’라고 정의하고 미래사회에는 이런 자질을 갖춘 인재들을 배출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순천향대는 일찌감치 ‘사회공헌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정하고 △공감형 인재 △통섭형 창의 인재 △글로컬 소통 인재를 순천향의 인재상으로 정립하고 이를 위해 사회공감, 타인공감 등 각 인재상 별 3가지씩 총 9가지 핵심역량을 설정해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인재양성을 위한 순천향대의 핵심 키워드는 ‘교육혁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또한 다양하다.

▲ 교내 공학관 창의디자인센터에서 학생들이 3D프린터를 이용한 시제품 제작 미션에 열중하고 있다.

■ Industry Inside Center 오픈…창업아이디어 24시간 교류 = 순천향대는 창업을 향한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교내 공학관에 ‘인더스트리 인사이드 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개방되는 이 공간에서 학생들은 교수의 지도를 받거나 학우들과의 창업아이템을 교류하며 자신들의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인더스트리 인사이드 센터’는 첨단 산업에 관련된 현장실습을 대학 내에서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갖추고 관련 교육과 프로그램, 장비를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4개 분야로 구축돼 있다.

그중에서도 학생들에게 무엇이든 상상하고 만들어 내는 창의공간인 ‘Factory Inside’는 △디자인스튜디오 △팩토리카페 △팹(Fab)스튜디오 △메뉴팩쳐링 스튜디오로 구분된 공간에서 24시간 자유로이 교수에게 지도를 받거나 창의적 아이템으로 학우들과 교류할 수 있다. 필요한 장비와 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곳에서 재학생들은 전공과목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이 가능하고, 비교과 자율프로그램으로는 쉬운 단계부터 고급화단계로 구분한 40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향후, 쉬운 단계를 마친 재학생들에게 모델링 단계를 발전시키면서 그 과정에서 요구되는 현재 40개 운영 프로그램을 100개 이상 프로그램 규모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각급 학교와 기업체 견학도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1월 미, 버지나아주립대 10여 명의 방문에 이어 최근 12월에는 에콰도르 공무원들이 자국의 지식기반혁신도시 건립을 앞두고 국내대학에서 성공모델을 찾기 위해 견학했고 유명콘텐츠 창작자 강연을 3D와 연계한 교육과정도 진행됐다.

■ 기숙형 공동체학습 프로그램 ‘SRC’ 운영 = 창의적인 공동체 학습 또한 혁신적이다. 순천향대는 2015년부터 기숙형학습공동체 SRC(Soonchunhyang Residential College)를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 희망자 전원에게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나눔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SRC프로그램’은 외국어, 자격증 등 학습프로그램은 물론, 바른 인성 함양과 비교과과정을 통한 진로탐색, 커리어 매니지먼트, 동아리 활동 등의 특화된 프로그램들을 통해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를 지원하는 선진 명문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개별화된 밀착지도(멘토-멘티), 정규 교과과정(리더십, 진로탐색), 1000여개 ASP(After School Program) 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우수 기숙사 제공의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SRC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멘토의 학습 Know-how전수, 전공과 연계한 융·복합 사고력 증진, 학생들 간의 우정 네트워크 형성 등 학생들의 창의력과 소통 리더십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 순천향대 재학생들이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ASP)의 일환으로 교내 ‘자유창작실’에서 목공기구를 이용해 자신들이 설계한 시제품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 해외 프로젝트 수업 인기…올해 208명 자매대학에 파견 = 다양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역시 ‘나눔교육’의 일환이다. 순천향대는 재학생들의 국제화 역량향상을 위해 방학 중 해외 자매대학에서 외국어 공부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학능력 우수학생을 선발해 1년간 해외 자매대학에서 공부하고 학점을 인정받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현재 39개국 156개 해외자매대학과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고 2017년에는 총 208명의 학생들이 자매대학에 파견 됐다.

글로벌경영대학(GBS)의 경우 해외연수는 필수이다. 이에 해당하는 △경영학과 △국제통상학과 △관광경영학과 △경제금융학과 △IT금융경영학과 학생들은 기본 전공수업과는 별도로 영어·중국어·일본어 중 자신이 학습할 외국어를 하나 선택해 8학기 동안 집중 외국어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 학생진로관리프로그램 SENSE…재학생 입학 전·후 지속적 관리 = 순천향대는 학생들이 입학하기 전부터, 졸업 후에도 학생정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학생종합지원체제인 ‘센스(SENSE; SCH Education, Navigation, System& Engine)’ 시스템을 도입했다.

입학 전 단계인 1단계(I’Decide)는 초·중·고교 시절의 각종 정보가 담긴다. 순천향대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각종 캠프나 학생들이 초·중·고교 시절 참여했던 활동 등이 시스템을 통해 관리된다.

대학 입학 후인 2단계(I’Design)에서는 재학 중 학생들이 수강했던 과목, 비교과과정, 대학생활, 역량진단 결과 등이 집대성돼 효과적으로 학생의 경력 및 취·창업 역량을 관리하게 된다. 졸업 후인 3단계(I’Develop)에서는 사회진출 후 취창업 관련 재교육과 동문활동 등을 이 시스템을 통해 지원한다.

순천향대는 “대학생활 이전의 활동까지 센스시스템을 통해 경력관리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방대한 누적 정보를 토대로 학생들의 진로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취업을 하지 못한 졸업생들에게도 꾸준히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순천향 서울허브사무소에서는 매주 수요일 열리는 ‘수도권으로 찾아가는 잡매칭 서비스를 통해 졸업생들의 구직활동을 돕는다. 개인별로 취업희망지역과 희망직무 등을 파악해 기업과 연결해주고 있다.

‘1-3추천제’도 순천향대의 독특한 취업 지원제도의 하나다. 기업의 구인 의뢰에 대해 매칭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일주일 안에 모집인원의 3배수를 발굴해 추천,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학교가 3배수의 적임자를 선발하고, 취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돋는다. 이력서 작성방법과 면접요령을 교육하고 지도교수의 추천서 등을 서포트하고 있다.

[인터뷰] 이상명 입학처장 “최저학력기준 없어, 과목별 반영비율·가산점 확인 필수”

▲ 이상명 입학처장.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올해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 288명과 다군 415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수능)전형 나, 다군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과목별 반영비율 및 가산점을 확인해야 한다. 다만, 사범계열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는 수능 90% 교직 인·적성면접 10% 비율로 합산 선발하고 의예과, 간화학과는 다군으로 선발한다.

일반학생(실기)전형은 다군에서 선발하고, 각 모집단위별(공연영상학과·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스포츠과학과·사회체육학과·스포츠의학과) 수능 성적과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백분위)은 전 모집단위(의예과·간호학과 제외)에서 국어·수학·영어 과목 중 우수 2개 과목을 각 40%씩 반영하며, 탐구는 2개 과목의 평균 성적을 20% 반영한다. 의예과·간호학과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개 과목 평균 성적 20%를 반영한다. 과목별 가산점은 모집단위별 반영비율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모집요강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과목이 절대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전년도와 달라진 등급별 환산점수를 확인해야 한다. 모집단위별로 문·이과 교차지원에 대한 불이익은 없으나 수능 과목별 유형에 따른 가산점을 확인해야 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늦춰서 시행됨에 따라 정시모집 일정도 일주일씩 순연돼 진행된다. 변경된 일정은 순천향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018년 1월 6일(토)부터 2018년 1월 9일(화)까지 받고, 합격자는 2018년 2월 6일(화)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향대 입학처 홈페이지 (http://ipsi.sch.ac.kr )를 참조하면 된다. 입시관련 문의 전화는 (입학팀 041-530-4945)이다.

■ 입학상담 및 문의 : 입학팀 041-530-4945
■ 입학 홈페이지 : http://ipsi.s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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