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첫 발 디딘 창업동아리 '팬쥬' 손님 '북적'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열정 가득한 학생들의 창업모험! 대원대학교가 학생들의 창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5일 교내 연구관에 스타트업 라운지를 오픈했다. 이 라운지에 창업동아리(대표 김효정) 팬쥬(Fan-jew)가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멀티미디어과 학생 5명으로 구성된 팬쥬는 Fancy와 jewelry의 줄임말. 캐리커처와 쥬얼리 상품을 개발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문제작하는 저렴한 쥬얼리 팬시시장 상품이 주 아이템이다. 이 날 오픈식에는 이원탁 총장(맨 위 가운데)과 홍남석 본지 발행인(왼쪽 세번째)이 참석해 첫 사업에 나선 학생들을 응원했다. 스타트업 라운지 제막식을 하고 있는 내빈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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