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암대학교는 5일 LG하우시스와 LG화학의 지원을 받아 연암라운지를 오픈했다. 

[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지난 5일 학생들의 편의시설 및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휴식과 각종 행사 등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연암라운지’를 오픈했다.

학생식당 2층에 마련된 연암라운지는 LG하우시스와 LG화학에서 지원해 리모델링을 진행됐다. LG하우시스는 △바닥재 △벽체 △출입문 △LED조명 △간편조리공간 등 시설부문을 지원, LG화학은 최신 음향 설비 부문을 지원해 학생들의 편의시설 개선을 도모했다.

육근열 총장은 “최근 연암가든, 연암 피트니스센터와 연암카페에 이어 이번 연암라운지까지 오픈하게 됐다”며 “특히 LG하우시스가 연암가든 및 연암라운지 리모델링 등 다양한 편의시설 지원을 통해 재학생과 대학 구성원의 복지 향상에 힘써준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LG하우시스의 오장수 대표도 “LG하우시스에서는 연암대학교 학생 및 구성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LG에서 설립하고 LG에서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통해 LG DAY(LG계열사 캠퍼스리크루팅)행사, 맞춤형 현장실습 및 주문식 교육과정 진행을 통해 취업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팜 구축 및 학생 편의시설 환경 개선 등 학생들의 교육역량강화 및 다양한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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