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호환 부산대 총장

[한국대학신문 장진희 기자] 전호환 부산대 총장이 2018년도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 총장은 지난 8일 제주대에서 열린 2017년도 제5차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전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교육과 대학운영 관련 법령 개정,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정부와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는 강원대·경북대·경상대·부산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10개의 전국 거점국립대 총장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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