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엑스에서 열린 2018학년도 정시박람회 상명대 부스 앞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상담을 받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상명대(총장 백웅기)는 13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4년제 대학 129곳이 참가한다.

백웅기 상명대 총장은 첫날 개최된 정시박람회 개막식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하고, 참가대학 내·외빈들과 함께 박람회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명대는 서울과 천안캠퍼스를 하나의 통합부스로 운영하면서 12개의 상담테이블과 총 30여명의 상담원을 배치했다. 부스에서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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