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청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응원 나서

▲ 김혜천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은 20일 대구대 학생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김혜천)은 20일 경북 경산에 위치한 대구대에서 재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응원의 메시지와 간식, 선물 등을 전달하는 ‘힘내라 청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김혜천 이사장 외 9명의 직원들과 대구대 임직원, 총학생회가 동참했다. 힘내라 청춘 활동에 참가한 대구대 재학생은 “시험기간이면 몸과 마음이 지치기 마련인데, 우리 지역의 공공기관에서 직접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활동에 직접 참가한 김혜천 이사장은 “우리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학진흥재단는 2014년 4월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사랑의 헌혈’, ‘사랑의 밥퍼’, ‘자유학기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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