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대와 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구가 산학협력 협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아래줄 왼쪽부터 한국청년회의소경기지구 차기회장 이종석, 현 회장 김형철,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 조승국 부총장)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세대(총장 김성혜)가 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구와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연계 체제 확립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교류 및 학생 현장실습 △견학 및 취업 협조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혜 총장은 “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구와 산학협력을 맺게 돼 감사하다”며 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구가 보유한 회원과 회원사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철 경기지구회장은 “한세대와의 협정을 계기로 한세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년회의소는 전국 16개 지구, 374개 지방회의소에 약 2만 50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각 지방회의소별로 일본·타이완·태국·미국 등 전 세계 308개소 JC와 자매 결연을 맺었으며 나라사랑, 어린이 보호 등 사회봉사와 국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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