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개국 250여 명 한자리 모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들이 21일 저녁 열린 '송년의 밤'에서 한국에서의 우의를 다졌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송기동)은 이 날 국립국제교육원 다목적홀에서 83개국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250여 명을 초청해 유학생들을 격려했다. 각 대학 국제교류 관계자와 나라별 주한 대사들도 대거 참석해 자국 학생들과 저녁식사와 학생들의 공연을 보며 송년의 밤을 보냈다. 김상곤 부총리(맨 아래)가 학업성적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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