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보건대학교 직원들이 유렵의 교육시스템 우수 운영사례를 탐방하는 NCS 국외 교육연수를 다녀왔다.

[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독일과 스위스 지역에 직원 4명을 파견해 NCS 국외 교육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직원 국외연수는 유럽의 NCS 운영 및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경험함으로써 성공적인 NCS의 활용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국제협력직업학교(Internationaler-Bund Werkstatt Frankfurt)를 비롯해 △응용치료학과 △인체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과 등 보건계열 학과가 개설된 슈트트가르트 국제협력직업학교(Iternationaler-Bund Werkstatt Stuttgart)를 방문해 △직업교육과정 및 훈련 모델 △직업훈련의 현황 △직업준비 교육과정 등 교육시스템과 직업교육 운영현황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위스의 비즈니스직업학교와 취리히대학도 방문해 선진화된 대학시설과 캠퍼스 관리현황 등을 살펴봤다.

정명진 총장은 “유럽의 선진화된 고등직업교육기관의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대학의 특성에 맞는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고등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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