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한 수험생 2000여명 대상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1주일 남은 가운데 한양대가 전략적 정시 지원을 돕는 '정시상담카페'를 29일 개최했다. 교내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진행된 상담카페는 사전 예약한 수험생과 학부모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년도 합격자 테이터에 2018년 수능성적 데이터를 반영한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이 대학 지원자들을 위한 1대1 맞춤형 입학상담으로 올해 정시전형 학과별 합격 가능점수와 본인 점수로 지원 가능한 학과 등 수험생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상담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 행사는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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