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봉 센터장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김영봉 건국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봉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봉 센터장은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들에게 적절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하고, 건국대 대학일자리센터를 정상궤도에 안착시키는 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국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대학일자리 사업 예산을 통해 학생과 지역청년들에게 제공해왔으며, 2016년도 기준 1만4145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학생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을 만들어왔으며,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을 비롯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취업선호도가 높은 공공기관과 국내 대학 최초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학생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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