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국민대(총장 유지수)는 2018학년도 정시전형 모집결과 1249명 모집에 7800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6.24대1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대 지난해 정시 경쟁률은 6.06대1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다’군의 나노전자물리학과로 12명 모집에 149명이 지원하며 12.4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군에서는 체육학부 스포츠교육전공(12.04대1), ‘나’군은 음악학부 피아노전공(11.90대1)이 경쟁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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