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학과 경쟁률 9.58대 1로 가장 높아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지난 9일 오후 7시 2018학년도 정시모집 신입생 원서접수를 최종마감한 결과 1000명(정원내) 모집에 3444명이 지원해 3.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036명(정원내) 모집에 3340명이 지원해 3.22대1을 기록한 지난해 2017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3.22대1에 비해 0.22%p 상승한 수치다.

군별로는 가군이 534명 모집에 1974명이 지원해 3.70대1, 나군은 466명 모집에 1470명이 지원해 3.16대1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일반전형의 생활체육학과 9.58대1(12명 모집에 115명 지원)이 가장 높았으며, 자유전공학부 7.5대1(2명 모집에 15명 지원), 간호학과 6대1(19명 모집에 114명 지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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