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조선대(총장 강동완)는 지난 9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373명 모집에 4478명이 지원해 3.26대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 3.66대 1, 지역인재전형 3.13대 1, 군사학과 전형 2.17대 1, 가군 실기전형 6.83대 1이다.

나군 일반전형 3.26대 1, 나군 실기전형 2.71대 1, 나군 정원내로 모집하는 평생학습자 전형 1.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으로 구분해 모집한 의예과, 치의예과는 일반전형 경쟁률이 각각 6.89대 1과 8.71대 1을, 지역인재전형 경쟁률은 각각 2.95대 1과 3.45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모집단위별 최고 경쟁률은 가군 일반전형의 치의예과가 8.71대 1로 가장 높았고 실기전형에서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6.83대 1로 최고를 기록했다.

합격자 발표는 2월 2일 오후 3시, 군사학과 합격자는 2월 6일 발표한다. 1차 추가합격 발표와 등록은 2월 10~13일, 2차 이후는 결원이 발생할 때마다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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