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일까지 2개 대학원, 5개 전공

▲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각 전공별로 원우회를 구성해 원생들 간의 다양한 친목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이 2018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을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등 2개 대학원의 5개 전공이다. 편입학은 △호텔외식MBA △미디어문예창작전공에 한해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평가 40%(자기소개 20%+연구계획서 20%) 및 심층면접 60%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장은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천적 능력과 다변화하는 문화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지식을 함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지난 1차 입시에서도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을 선택했다. 탄탄한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경희 동문의 새 가족으로서 미래 사회를 선도해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교수·승무원·가수 등 다양한 고학력자 및 해외교민 지원 = 앞서 진행된 2018학년도 전기 1차 신·편입생 모집에서는 교수, 승무원, 공직자, 배우, 발레리나,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학력자 및 현직 실무자들이 대학원의 문을 두드렸다. 체계적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경희의 수준 높은 교육으로 미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각지에서 거주하는 해외교민들의 지원도 줄을 이었다.

호텔외식MBA에는 제주도 유명호텔에서 근무하는 호텔리어와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교수 등이 지원했으며, 관광레저항공MBA에는 베트남·필리핀·대만 등지에서 관광 업무를 맡고 있는 현직 전문가들이 지원했다.

미디어문예창작전공과 문화예술경영전공에는 미국·러시아·홍콩·동티모르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와 전문 예술가들의 지원이 눈에 띄었으며,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전공에는 고위급 공무원들이 입학을 희망하며 대학원의 전문성·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실시간 화상시스템·일대일 맞춤형 밀착학사관리 =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모바일 수강을 통한 진도율 반영시스템을 구축한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오프라인 대학원과 거의 동일한 면대면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실시간 화상시스템을 통해 PC 및 모바일에서 강의·세미나·토론·과제첨삭·논문지도·학생상담 등을 진행하는 것이 그 비결이다.

학생들은 국내외 구분 없이 시간과 장소,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석사과정을 공부할 수 있으며, 대학원은 전공별 역량기반 교육과정(Competency Based Curriculum)·학습자 참여 중심 수업모형·일대일 맞춤형 밀착 학사관리로 해당 분야의 검증된 우수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2018학년도부터 전통적인 대학원 학문의 틀을 벗어나 하나의 문제를 여러 관점에서 보는 경희 융합 교육과정(KyungHee Convergence Curriculum)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공에서 연구되지 않은 새로운 분야를 발견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100% 온라인 수업·장학혜택 등 우수한 교육환경 = 100% 온라인 수업만으로도 오프라인 대학원과 동일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의 자랑이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폭넓은 장학제도를 갖추고 있어 90% 이상의 입학생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해 학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재학생들은 경제적인 부담 없이 연구·학업에 최적화된 교육환경에서 개인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위논문과정 이외에 창조연구과정, 학점이수과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졸업할 수 있다. 일정 기준 충족할 시에는 능동적으로 학업기간(1학기)을 단축해 조기졸업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30만 명의 경희인 네트워크와 함께 경희학원 시설과 연계한 경희가족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