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부터 12일까지 호남대 프라임사업본부가 진행한 해외 연수에 참여한 신입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호남대(총장 서강석)는 9일부터 12일까지 이 대학 프라임사업본부가 정보통신공학과와 전자공학과 우수 신입생 25명을 대상으로 대만 해외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보통신‧전자공학 관련 우수업체를 탐방하고, 선진기술 및 현지 기술 트렌드 체험으로 전공에 대한 이해 및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국과 대만의 문화적 차이와 역사적 지식을 넓히고 글로벌 소양을 함양시키기 위해 △대만 국립고궁박물관 △중정기념관 △서문점 등 방문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양원 정보통신공학과장은 “해외문화 및 IT기술체험 탐방을 통해 우수 신입생들에게 많은 배움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배워 글로벌 정보통신인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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