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평택대(총장직무대리 유종근)가 다문화 tvM(대표이사 장영선)과 200만 다문화인의 콘텐츠 제작 및 교류·홍보, 학생복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 콘테츠를 제작, 개발해 학생 복지와 이익에 부합하는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종근 총장직무대리는 “평택대와 다문화 tvM이 홍보 및 개발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학생들과 평택시민 그리고 다문화 가족 및 국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형성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선 다문화 tvM 대표이사는 “전국 최초로 대학 내 다문화복지센터를 설립해 2006년부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평택대와 협력하게 됨으로써 다문화 관련 콘텐츠 개발 관련 사업이 자리잡는 데 수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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