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전남대(총장 정병석)는 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글룩 교육장에서 이 대학 의류학과 ‘BK21+ 지속가능한 융합패션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이‘ 4차 산업혁명 3D 프린팅 기술활용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전남대 의류학과 BK21+ 사업단의 ‘스타트업 기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행사는 패션과 하이테크 기술 기반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D 프린팅의 창의적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3D 프린팅 전문 기업인 ㈜글룩 관계자들이 다양한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강연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사업단은 △원스톱 3D 프린팅 응용 방안 설명 △3D 프린팅 시연 △감성터치 3D 프린팅 창업 특화교육 등으로 패션과 3D 프린팅 산업의 접목·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업단은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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