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업과 42 대 1로 최고경쟁률 기록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가 2018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결과 392명 모집에 2282명(정원내)이 지원, 평균 5.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화학공업과 수능전형으로 1명 모집에 42명이 지원해 42 대 1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간호학과 수능전형 33.7 대 1 △전기과 수능전형 31.5 대 1 △호텔관광서비스전공 수능전형 25 대 1 △물리치료과 수능전형 24 대 1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원규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정시모집에서도 취업률이 높은 공학계열과 보건계열의 학과는 여전히 높은 경쟁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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