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취업연계 지원, 우수사례 벤치마킹도

▲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다이모스 시트조립공장에 방문한 호남대 탐방단의 모습.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호남대(총장 서강석)는 이 대학 관계자들이 미국 조지아와 앨라배마에 위치한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업체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대한솔루션과 가람그룹을 방문해 친환경 미래 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단은 박상철 부총장을 단장, 정영기 프라임사업본부장, 미래자동차학부 이상욱 교수, 백수황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5일부터 21일까지 호남대 프라임사업의 핵심 분야인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이번 협약으로 호남대와 대한솔루션‧가람그룹은 △미래차 분야 해외 인턴십 실시 △전문 인재양성 협력 △산학연 전문가 학부 참여 △재직자 교육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취업연계 지원 △실무협의체제 구축 및 상호 정보 교류 등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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