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사이버대학 부문 1위

▲ 안병수 서울디지털대 대외협력처장(오른쪽)이 ‘2018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서울디지털대(총장 김재홍)가 ‘2018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올랐다.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경쟁력 있고 뛰어난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1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 기관의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울디지털대에서는 안병수 대외협력처장이 학교 대표로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사전기초조사, 소비자 본조사, 서류 심사와 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58개 브랜드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디지털대는 브랜드 가치뿐 아니라 서비스품질과 브랜드 신뢰도, 품질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에서 서울디지털대 외에도 SK텔레콤, 신한은행, 현대백화점, KB국민카드, 롯데하이마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이 신뢰 브랜드로 뽑혔다.

안병수 서울디지털대 대외협력처장은 “우수한 강의 콘텐츠와 편리한 모바일 캠퍼스 등 다양한 장점 덕분에 8년 연속 신뢰브랜드로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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