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 창업스튜디오 개소식이 지난 19일 개최됐다.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인천대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은 지난 19일 인천대 미추홀캠퍼스 A동에 창업스튜디오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학생창업자의 시제품 설계,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창업스튜디오는 대학 내 창업인프라 마련과 기술창업 확산을 목표로 교내 중점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 운영사업 재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창업스튜디오는 시제품 설계 및 제작에 필요한 장비, 소프트웨어, 재료 뿐 아니라 원스톱창업상담과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우수한 기술창업 아이템의 지식재산 출원과 창업자금 연계 등도 지원될 계획이다.

공간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인천대 학생 또는 창업교육 수료생은 사용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inustartu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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