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22일 조선대에 따르면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는 최근 박관석 목포대 교수(경제학), 박상희 광신대 교수(유아교육) 등 2명을 추가로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임시이사에 선임했다.

앞서 지난해 말 교육부 사분위는 △강신중 법무법인 강율 대표 변호사 △강영필 삼덕회계법인 상무이사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 △이용복 전남대 교수(약학대학) △이정선 광주교대 교수(교육학) △황인창 조선대 명예교수 등 6명을 선임했다.

교육부는 임시이사 정원 9명 중 나머지 1명도 곧 선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