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남부대(총장 조성수)는 2018년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 임용고시에서 합격자 1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23일 남부대에 따르면 전공별 합격자는 △유아특수교육과 6명 △초등특수교육과 5명 △유아교육과 1명 등이다.

특히 남부대 유아특수교육과에서는 유아특수교사 광주지역 선발인원 5명 중 3명, 전남지역 선발인원 6명 중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남희주(유아특수교육 졸업) 씨는 광주지역 수석으로 합격했다.

남부대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정규 교육과정은 물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임용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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