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국가교육회의 워크숍이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국가교육회의는 문재인정부 교육개혁 방안과 중장기 교육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달 당연직과 교육계 민간위원 21명으로 구성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위원 및 직원 간 상호 인사와 분과별 회의 등을 위해 언론 비공개로 개최된 이 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맨 위 헤드테이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신 위원, 이기우 전문대교협 회장, 장호성 대교협 회장, 신인령 의장) 김 부총리가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두번째) 당연직인 김 부총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신인령 의장.(맨 아래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