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대가 개최한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회원교 총장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장진희 기자] 창원대(총장 최해범)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제1차 2018년도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창원대가 주관했고, 지역중심국공립대 총장협의회 19개 대학의 총장 및 보직자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대학의 주요 정책과 현안 등에 대한 안건이 상정됐으며  심도 깊은 회의와 토론을 펼쳤다.

최해범 창원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회원 대학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학발전을 모색한다”며 “대학이 당면한 공통적 현안에 대해 건설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