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현동석 한양대 교수(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곽병만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기계공학과), 우성일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생명화학공학과), 홍성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4명을 제6회 한국공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공학상은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공학 분야에서 세계정상 수준의 연구성과를 이룩한 과학기술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94년 제정돼 격년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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